대구텍, FEMS와 회계를 연계한 독자적 원가관리시스템 개발

[개요]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된 이후, 한국의 많은 업체는 온실가스 산정 및 보고를 위한 인벤토리 관리 체계가 많이 향상되었다. 이번 사례는 그 중에서도 공장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인 FEMS를 도입 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각 제품이 사용하는 에너지사용량을 추적하고 원가회계 시스템과 연계해 제품별 원단위 효율을 향상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배출량 감축을 달성한 사례를 소개한다.

 

[핵심 성과]

· 에너지 모니터링, 원가관리 강화로 인한 에너지사용량 감소
· 에너지 효율적인 신규 설비의 적극적 투자
· 에너지 절감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

구분 도입 전 도입 후 연평균 절감율
A공정 41.0 34.4 6%
B공정 3.6 3.3 3%
C공정 1.97 1.90 2%

∗ 공정별 FEMS 도입 시기는 상이하나 FEMS 도입으로 도입 전 대비 연평균 약 2%에서 6% 전기사용량을 절감함.

 

[주요활동 내용]

해당 업체는 제품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LNG, 전기 등)에 의해 온실 가스가 배출되는데, 각 제품별 생산공정에 개별 에너지 계측기를 설치하여 제품별 에너지사용량 및 제조원가를 상시 모니터링 하고 있다.  주요 모니터링 정보를 토대로 에너지 / 배출량 / 비용 원단위를 성과지표인 BSC, KPI 등으로 연계하고 비용 발생에 대한 피드백을 유도하여, 생산-관리 측면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에너지 절감’ 목표가 달성되도록  체계를 정비하였다.
동시에 각 공정별 에너지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효율적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및 보완 시뮬레이션, 운전조건 변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Big Data 분석 알고리즘과 결합하여 DSS(Decision Making Support System)이 가능하도록 R&D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텍 로고

[주요활동의 배경]

대구텍의 온실가스 관련업무는 회계, 환경, 에너지, 생산 부서 등이 TF형태로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규제대응을 위한 에너지절감 목표는 주로 원가관리회계 관점에서 시작되었다.
원가 중 ‘통제가능 원가(줄일 수 있는 원가)’에 해당하는 ‘에너지 비용’을 회계 관점에서 추적하여 통제하는  것이 경영성과(이익증대)로 연계된다는 측면에서 경영진 및 직원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했으며,  원가절감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였다.

 

[투자 및 추진 과정]
2011년 제 2공장의 신설착공시점 전후 FEMS에 대한 최초 투자가 실시됐으며, 에너지 계측기의 부족, 전력  분전반의 비효율적 구성을 매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제품별 원가추적 및 관리가 불가능하던 한계를  극복했다.

 

[주요활동 성과 및 향후 대응방향]
대구텍은 각 부서(관리-생산) 모두의 수요를 만족하는 FEMS를 개발함으로써 전사적으로 합리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품의 품질향상, 원가절감에 의한 가격경쟁력 확보,  온실가스 규제의 효율적 이행이라는 세 가지의 목표를 동시달성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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