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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에너지건물융합얼라이언스 포럼, 성황리에 마쳐 (2019년 11월 2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한-EU 기후행동사업팀과 한국 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로에너지건물융합얼라이언스 포럼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동 포럼은 공고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제로에너지 건물 확산을 위한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금년 포럼은 한국과 유럽의 제로에너지건물 정책, 적용 사례, 적용 기술, 관련 이슈 및 솔루션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하였습다. 민간 및 학계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동 행사에 참가한 바, 제로에너지 정책에 대한 한국 사회의 높은 관심 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한-EU기후행동사업 팀장인 요아힘 아이슬러도 동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 참가자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에 한국에너지공단측의 인사말과 함께 개최되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김광우교수와 유럽건물효율화기관(BPIE)의 올리버 라프 이사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광우교수는 한국의 제로에너지건물의 정책 현황 및 미래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올리버 라프이사장은 유럽연합의 건물 효율 현황, 건물에너지효율지침 개정 내용, 지침 개정과 함께 향후 예상되는 변화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라프 이사장의 주제발표 후, 유럽연사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NERGYVILL VITO소속인 마틴 데 그루테 선임연구원은 유럽의 스마트 도시와 건물로의 유럽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스마트도시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투린폴리테크대학의 크리스티나 베키오교수는 비용편익분석, 다기준분석 등 제로에너지건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적용할 수 있는 평가 툴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세션이 종료된 후, 유럽과 한국 연사들은 토론세션을 열고, 제로에너지빌딩과 관련하여 한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유럽의 경험에 대하여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에 적용 가능한 제로에너지빌딩 기술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그루테 선임연구원은 “모든 기술은 한꺼번에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건물이 지어진 후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예를 들면 단열재는 한번 적용되면 교체가 어려우나, 태양광패널이나 에너지저장시스템은 건물이 지어진 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동 행사에서 유럽 연사들이 제공한 정보는 한국의 제로에너지건물 정책 개발 시 참고자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연사들의 발표자료는 아래 '발표자료' 게시판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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